경제적으로 부유한 사회에서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보다 '도심 녹지'를 늘리는 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 믿어지시나요?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팀이 포스텍, 미국 뉴저지공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60개 국가의 도심 녹지 공간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경제 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도시에서 녹지의 면적이 넓을수록 시민 행복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1인당 국민 총소득이 3만 8000달러를 넘는 도시에서는 녹지 공간을 늘리는 게 경제성장을 하는 것보다 시민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심 녹지 공간이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요인 중 하나임을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도시가 커질수록 마천루가 늘어나고 숲이 점점 사라지는 요즘, 사람들은 주거지역을 선택할 때 여러 생활 인프라 시설을 따지며 '녹지'도 주요 선택 항목으로 꼽고 있습니다. 역세권, 학세권과 함께 숲세권이라는 부동산 뉴스도 접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도시에 녹색공간이 더 많아져서,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네요.
자연과 행복, 어떤 연관성이 있길래?
'우리의 두뇌는 자연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져있다'라고 세계적인 생명공학자 에드워드 윌슨(Adward Wilson)은 말합니다. 다양한 동물, 식물, 녹지, 물과 같은 자연 요소들을 보면 생명이 있다는 증거 라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즉, 생존 본능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 하고 싶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콘크리트가 가득 찬 도심에서는 이런 자연의 요소들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뇌가 좋아하는 환경은 아닌 것이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화된 환경,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방식은 자연과 멀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만성 스트레스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고혈압, 심장병, 대사 손상, 정신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하면 무기력증이 계속되는 당신,
머리가 무겁고 피곤하신가요?
오후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시나요?"
실내 공간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곳이라 우리는 더욱 자연을 곁에 두어야 해요. 우리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자연과 함께해야하는 이유! 잊지 마시고, 기억해주세요. 이번 주말 가까운 공원에 다녀오시거나, 실내에서라도 자연을 가까이 하셔서 에너지 충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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